스트레칭을 실시할 경우 절반 이상은 정지한 자세에서 근육이나 근을 충분히 펴주는 '정적 스트레칭'을 일컫는다. 하지만 스트레칭에는 용도나 목적에 따라 더 몇가지 종류를 들 수 있다.
![]() 반동을 주지않고 천천히 통증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자세까지 스트레칭하고 정지한 상태에서 그 자세를 유지해가면서 쭉 펴주는 것이 정적 스트레칭이다. 가장 널리 보급되어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 근육을 당겨 펴주었을 때에 브레이커가 되는 근육의 반사적인 기능이 일어나지 않는 안전하고 용이한 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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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동이나 탄력을 주어 움직이는 가운데서 근육이나 건을 펴가는 동적인 스트레칭을 일컫는다. 스포츠동작중에서 워밍업으로 잘 이용되고 빠르고 거침없는 동작이 필요한 스포츠 퍼포먼스의 향상을 노려 실시하는 경우가 있지만 반면 과도한 반동에 의해 근육이 손상될 가능성도 있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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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육이 가진 '상반성억제(相反性抑制)'라고 하는 수축하는 근육(主動筋)과 펴지는 근육(拮抗筋)의 관계를 이용하여 실시하는 스트레칭이다. 리드미컬하게 근육을 굽히고 펴는 운동을 실시하고 신경계의 활동도 이용하면서 실시하는 것으로 축구의 워밍업에서 잘 활용되는 '브라질체조' 등은 다이나믹 스트레칭의 대표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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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NF(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고유수용성 신경근 촉진법)이라는 생각이나 수법을 응용한 스트레칭으로 근육이나 건을 자극함으로써 신경, 근육의 반응을 촉진하고, 근육의 기능을 향상해가는 방법이다. 근육의 신축이라는 특성을 활용하여 높은 효과를 노릴 수 있는 스트레칭법이지만 실시하는 사람의 지식과 숙달을 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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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서 실시하는 '셀프스트레칭'에 대해서 2인1조로 짝을 이뤄 실시하는 스트레칭을 일컫는다. 파트너(보조자)의 도움으로 타동적으로 근육을 펴기때문에 긴장을 풀어주면서 타겟이 된 근육을 합리적으로 펴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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