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령 넘어 친구 만나러 가기 (9/21) ‘나 역시 미국을 노래한다’ -랭스턴 휴스(1902~1967) 나는 흑인 형제. 손님이 올 때, 그들은 나를 부엌에서 먹어라 내쫓는다. 그러나 난 웃고, 잘 먹고, 튼튼하게 자란다. 내일이면, 난 반듯이 식탁에 앉을 것이다. 손님이 와도, 아무도 감히 내게 말하지 못할 것이다. “부엌에나 가서 먹어라”고, 그때는.. 산 이외.../2009년 일기 2009.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