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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초밥 만들기 (완성편)

산무수리 2006. 7. 3. 10:15
집에서 비교적 값싸고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초밥들이에요..
 
 
 맛살초밥
 

 

 

밥(2공기)에 식초(1), 설탕(0.5), 구운소금(0.3), 참기름(0.3) 섞은 배합초 넣어 섞고.. ^^

 

 

오이(2개)는 필러로 얇게 저며 주고.. ^^

 

 

밥 한덩어리를 오이로 감싸고, 고추냉이 약간 바르고.. ^^

 

 

다진 맛살(2줌), 마요네즈(4), 열빙어알(1), 구운소금(0.3), 설탕(0.3), 후추(0.3) 섞고.. ^^

 

 

초밥 위에 올리고 마무리.. ^^

 

 

짜잔.. 나물이표 맛살초밥 완성.. ^^

 

 

마요네즈와 고추냉이 맛으로 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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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초밥

 

 

 

이전의 과정은 위의 방법과 모두같고..
열빙어알 듬뿍 올리고 마무리.. ^^

 

 

짜잔.. 나물이표 알초밥(2인분) 완성.. ^^

 

 

언제나 맛나게 먹기를~~ ^^

 
차 한잔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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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마초밥

 

 

 

주재료: 쌈다시마 20cm 짜리 2장, 밥 1공기, 김치 1줌, 맛살 2개, 양파 중간것 4분의 1개
김치양념: 설탕 1작은술, 식초 반숟갈, 참기름 반숟갈, 깨소금 반숟갈
맛살양념: 마요네즈 2숟갈, 소금, 후추 약간씩
쌈다시마는 소금을 아주 깨끗이 씻어야 해여... 3-4번 빡빡 씻어서 물을 버려주고...
나중에 물에 조금더 담궈 놓으세요~~짠기가 다 빠지게요~~
그렇게 짠기를 빼서 물기를 빼서 준비해주고~~

 

 

다시마초밥에 올릴 속을 준비합니다... 맛살 2개 잘게 다지고....양파 4분의 1개 잘게 다지고~~
거기에 마요네즈 2숟갈, 소금과 후추를 넣어서 잘 섞어주고~~

 

 

또 김치도 위에 제시된 양념 양대로 잘 버무려 놓고~~

 

 

길이로 20센티정도 되는 다시마를 깔고~~
위에 밥을 반공기정도 깔아서~~(밥 양념은 따로 안해요~~~^^)

 

 

돌돌 말은 다시마김밥을 이쁘게 썰어주고~~

 

 

썰은 김밥위에 밥을 한번 꾹 눌러주고~~(소를 더 많이 담으려구요~~~^^)
그위에 미리 만들어놓은 소를 살짝 담아내면 다시마초밥 완성~~

 

 

정말 맛있어요~~~ 별로 들어가는 재료없이...
아주 훌륭한 초밥이 만들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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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생선초밥을 만들고 싶었지만...
저희 동네엔 참치 냉동회가 없어서..그래서 집에 있는 재료들을 대충 이용했져...
 
 여러가지 초밥

 

 

 

재료는 아래 보이는 데로..
삼배초라고 하져...
전 대충 밥에 넣는 삼배초 비율을 식초3큰술, 설탕 2큰술, 소금 1작은술 정도로 합니다..
그리고 밥을 지을때 맛술과 다시마를 같이 넣어도 좋구여...

 

 

만들어 놓은밥에 와사비 찍어서 그 위에 재료를 얹어서 만드시면 되여~~
나중에 와사비 넣은 간장에 찍어 드시면 되지여~~^^

 

 

눈으로 하는 감상도... 때로는 대리만족을 할수 있어여~~ㅎㅎ
맛은 어떻냐고요?? 그냥 먹어줄만 합니다~~ㅎㅎ
 
그래도 모양은 이뿌지 않습니까???
보기좋은 떡이 과연 먹기도 좋을까~????

차 한잔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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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부초밥

 

 

 

여러가지 야채는 잘게 다져 볶아내고 밥이 뜨거울 때 
단초물(식초, 설탕, 소금, 레몬즙 분량)을 만들어서 같이 넣고 섞은 후 차게 식힌다.
유부는 끓는 물에 삶으면 부드러워지고 기름기가 빠진다.
유부는 물, 간장, 설탕을 넣어 조려서 유부초밥을 만든다.
(유부조림이 어려우면 슈퍼에서 파는 조림이 된 유부를 사서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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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만들기

 

유부초밥


유부초밥은 유부에 밥을 넣었을 때 터지지 않게 잘 손질해야 한다. 초밥을 넣을때 잘 벌어

지도록 밀어서 쓰는 게 좋다.

재료 : 유부, 당근, 연근, 흑임자, 초밥

         조림장 - 다시마물 1컵, 설탕 2큰술, 소금 2작은술

만드는 법

1.유부는 방망이로 밀어서 기름기가 빠지도록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2.데쳐낸 유부는 삼각형이 되게 자른후 조림장에 조린다.
3.당근, 연근은 껍질을 벗겨 살짝 데쳐낸다.
4.데쳐낸 당근과 연근을 조림장에 조린다.
5.당근과 연근을 다 조렸으면 잘게 썬다.
6.잘게 썬 당근과 연근, 흑임자를 따뜻한 초밥에 넣고 버무린다.
7.유부를 벌려 그 속에 버무린 초밥을 넣고 모양을 만든다.
8.다 되었으면 그릇에 담고 장식한다.

 

김말이 초밥

일식집에 가면 야채들을 김에 말아 내놓는걸 많이 먹어 봤을 거다. 산뜻한 야채의 향과

날치알이 톡톡 터지는 씹히는 맛이 맛을 더 한다.

 재료 : 김, 아보카도 1/2개, 무순 약간, 햄, 오이 1/2개, 날치알 50g, 맛살 1개, 달걀 2개,

           깻잎 5장, 초밥

 

만드는 법

1.오이, 햄, 깻잎은 6cm 길이로 가늘게 썬다.
2.아보카도도 껍질을 벗겨 6cm 길이로 가늘게 썬다.
3.달걀은 도톰하게 부쳐 6cm 길이로 썬다.
4.맛살도 6cm 길이로 자른다음 결대로 가늘게 조각낸다.
5.김은 반으로 잘라 왼쪽 모서리에 초밥을 얇게 펴 바른다.
6.밥위에 얹고 싶은 재료를 얹고 고깔 모양이 되도록 돌돌 만다.
7.맨위에 날치알을 한 숟가락 얹는다.
8.다 되었으면 그릇에 담고 장식한다.

 

생선초밥

재료 : 초새우 3마리, 냉동 참치 50g(그외 생선들), 초밥, 배합초

 

만드는 법

 1.손가락 끝에 배합초를 살짝 적신다.
 2.밥을 쥐고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가며 길고 도톰하게 모양을 다듬는다.
 3.생선 중앙에 와사비를 살짝 묻힌다.
 4.생선 위에 밥을 올려놓고 중앙을 눌러 모양을 다듬는다.
 5.다 되었으면 그릇에 담고 장식한다.

 

초 밥

초밥의 생명은 밥이라 할 수 있다. 배합초의 비율과 밥의 양을 잘 맞춰야 맛있는 초밥을

만들수 있다. 배합초의 식초, 설탕, 소금은 4:2:1의 비율이 적당하다.

재료 : 쌀 3컵당 물 3컵, 다시마 7cm 길이 1토막, 청주 1큰술 배합초 식초 4큰술, 설탕 2큰술, 소금 1큰술

 

만드는 법

1.밥물(3컵)의 양은 쌀(3컵)과 똑같이 잡고 청주와 다시마를 넣고 밥을 한다.
2.밥물이 끊기 시작할 때 다시마를 건져낸다.
3.식초(4큰술), 설탕(2큰술), 소금(1큰술)을 넣고 끓지 않게 데운다.
4.밥이 다 되었으면 그릇에 담고 주걱으로 풀어 헤친다.
5.배합초를 밥에 골고루 붓는다.
6.배합초를 섞을 때는 주걱을 세워서 자르듯이 섞는다.
7.다 섞었으면 젖은 행주를 덮어 1분 정도 두어 배합초가 밥에 골고루 베게 한다.
8.행주를 벗겨내고 아래 위를 뒤집어 주면서 부채질을 해 증기를 날려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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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초대리를 만듭니다.

 

초대리(초밥초)는 초밥의 핵심...

사실 이 것만 잘 만들면 왕초보도 초밥 맛있게 했구나 하는 소릴 들을만큼

초대리는 초밥맛을 좌우하는데 큰 역할을 하죠.

 

냄비에다가 식초:설탕:소금을 넣고 그 비율을 맞추세요.

사람마다 가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3:2:1 정도면 적당할 듯 합니다.

단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3:2.5:1 정도도 좋구요.

(가게에서 할때는 식초 두바가지에 소금 1킬로 설탕 3킬로 이런 식이었던;;)

 

이렇게 섞어서 불을 가장 약한 불로 맞추고

설탕과 소금이 모두 녹을 때 까지 천천히 저어줍니다.

 

초대리가 황금색으로 변하면 다시마 한뼘 정도를 잘라 넣구요

좀 식은 다음에 레몬 반토막을 짜넣습니다.

 

 

2. 밥을 합니다.

 

아시죠? 고두밥이란거...

쌀에 따라 다르지만 쌀 불린 다음 보통 한 배 조금 넘게 물을 잡아줍니다.

밥이 다 되면 주걱날을 세워 밥알이 안깨지게 잽싸게 잘 섞어줍니다.

 

 

3. 섞습니다.

 

커다란 믹싱볼 같은데에다 밥을 넣고 초대리를 적당히 붓습니다.

많이 넣으면 밥이 질어지니 유의하시구요.

주걱날을 세워 전체적으로 초대리가 골고루 가게 살살 섞어줍니다.

 

밥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자주 섞어서 열기를 빼 주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4. 네다준비

 

미스터 초밥왕이나 식객이라면 재료 구하러 바다로 떠나겠지만;;;

마트에 가면 냉동코너에 초밥용 새우, 조개, 도미, 참치 등이 널려있을 겁니다.

그걸 사세요-_-

 

새우나 조개는 거의 손 볼 필요 없으니

냉동된 팩을 물에 담궈넣고 잠시 해동시켜 주신 후 개봉해서 물기를 빼 주시면 끝이구요

 

도미와 같은 생선포는 해동 후 직접 네다를 떠야겠죠...

뜨는 법은 생물이 아니기 때문에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왼손 검지중지로 네다를 살짝 짚으며 칼을 눕힌 채 날을 몸쪽으로 잡아당깁니다.

이때 칼을 세우면 네다 폭이 얇아지고 두께가 두꺼워지니 그 폭은 스스로 조정해 보세요.

몇 번 수고;하다 보면 유선형의 매우 예쁜 네다가 나오게 됩니다.

 

지느러미 부분에 보면 오돌도돌하는 부분이 있죠? 거길 엔가와 라고 하는데

뼈가 있을 수 있고 육질이 다르기에 일반적으로 잘라내지만

그 부분을 얇게 치면 네다로 쓸 수 있으니 쫄깃한 맛을 좋아하는 분은 꼭 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참치는 뽀대를 원하시면 빅아이로 사세요.

마트에서 보면 붉은 빛을 띄는 참치살이 있는데 아마 눈다랑어라고 하면 옳게 고를 수 있을 겁니다.

괜히 싸다고 죠스살;; 사시면 상당히 후회하실겁니다...

 

참치는 이미 토막난 상태로 오기에 해동을 시키신 후

초등학교때 비누조각 만들던 생각으로 적당히 네다를 떠주세요.

 

대충 준비가 된 것 같죠?

 

 

 

5. 만들기(조리)

 

밥은 어느정도 식어야 만들기 쉽죠.

손식초도 준비하시고 준비된 네다도 꺼내 놓으세요.

그리고 와사비도 준비해 주시구요.

(손식초...별거 아니고 손에 안 들러붙게 물 한공기 떠놓으세요... 레몬즙 약간 넣으면 좋을 듯)

 

그 후 왼손으로 살짝 네다를 들고

오른손으로 밥알을 누에고치마냥 뭉칩니다.

 

미스터 초밥왕을 보면 원샷 원스시;;를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그건 왠만한 짬밥으론 거의 불가능하고

 

밥알을 살살 어루만지며 손가락 두 마디 정도 크기로 밥알덩이를 만든다고 생각하시구요

밥 아래쪽은 약간 오목하게 해서 옆으로 보았을 때 부채꼴 마냥 되면 좋겠지만...

뭐...먹기 위해 하는 거니 각자 배부를 만큼 뭉쳐주세요;;;

 

 

느린 동작;;으로 보면

 

왼손엔 네다, 오른손엔 밥알을 들구요

오른손 집게 손가락으로 적당량의 와사비를 찍어

왼손의 네다 중상부에 살짝 발라줍니다.

 

다음 오른손에 뭉친 밥알을 엄지와 중지로 왼손바닥에 드리워진 네다에 얹으면서

두 손가락으로 살짝 밥을 눌러 각을 세우고

 

왼손으로 살짝 초밥을 감아쥐며 둥그스름하게 모양을 잡습니다.

그와 동시에 왼손 중지로는 밥 하단을 슬며시 눌러 오목하게 만들어주면서

내려 놓으면 초밥 완성-_-/

 

자신이 즐기던 초밥집의 그 초밥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해 보시구요

너무 오래 네다를 잡고 있으면 고기가 뜨끈뜨끈;; 해지니 그점 유의하셔서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다시마끼(계란), 조개, 해파리 등등은 김으로 허리띠를 둘러야 하겠죠?

엄지손톱의 반달 두께 정도로 김띠 를 만들어 놓은 다음

윗 단계가 끝나면서 김을 허리에 둘러주시면 됩니다.

 

종종 밥이 제대로 안뭉쳐저 있을 경우 밥 허리가 부러질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6. 기타 옵션)

 

가리(생강)와 락교(파대가리)도 준비하시면 좋겠죠.

와사비는 튜브에 파는 걸 쓰셔도 좋고 가루와사비를 사서 개어 쓰셔도 좋습니다.

 

가루와사비는 물에 개어서 반죽을 해 주시면 되는데...

상당히 맵구요;;; 무엇보다 오래 갤수록 매운맛이 좋아지니 오래 개서 쓰시는게 좋습니다.

 

우동다시는 슈퍼에서 가쓰오부시 좀 사서

멸치 다시마 불린거 간장 등등 넣고 가쓰오부시랑 소금 조미료 청주 등등 뿌려서 만드시면 되는데...

귀찮으시면 그냥 집에 남아 돌아가는 된장국 엷게 끓여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초밥집에서 옵션으로 나오는 나팔모양의 마끼.. 아시죠?

마끼, 손말이김밥, 콘마끼 등등으로 불리우는 그걸 만드시려면요...

 

먼저 김을 절반으로 자릅니다.

말은 다음 모양을 위해서는 가장자리의 울퉁불퉁한 부분도 가위로 잘라주세요.

 

그런 다음에 김 구석에 사리(간한 밥) 약간과 와사비,

그리고 무순(마트에서 팝니다-_-)이나 오이채 당근채 등 원하시는 걸 넣고

나팔형으로 돌돌 말면 끝입니다-_-

 

위에 날치알(이것도 마트에서;;) 이나 여러 옵션을 얹는건 원하시는대로구요...

 

  

 

( 정리하며~~~~~)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써봤는데

사실 집에서 이렇게 하려면 큰맘먹고 해야 합니다.

 

재료비가 꽤 드는 건 둘째 치고

실패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작용하거든요.

 

그래도 '실패하면 회덮밥으로 만들어 나혼자 먹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실행하시면

어느새 한층 업그레이드 된 요리실력을 뽐내실 수 있을 걸로 사료됩니다.

 

초밥은 무엇보다 만드는 재미가 쏠쏠하고

네다를 무얼로 쓰느냐에 따라서 무한한 변형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위에 장어를 얹던지 김치를 얹던지 버섯을 얹던지 간에

자신이 원하는 초밥을 만들 수 있는 응용력을 키워보는 것도 재미죠.

 

저 역시 잘은 모르지만 프로가 아닌 다음에야

요리는 하는 순간의 즐거움과 맛나게 먹는걸 보는 기쁨

이 두가지인 것 같습니다.

 

간단하고 맛있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한번해보세요 ^^ 주재료 : 유부16개, 밥4공기, 흑임자1큰술
밥양념 : 식초6큰술, 설탕3큰술, 소금1큰술
유부양념 : 물4큰술, 간장2큰술, 설탕과 맛술 1큰술씩
1. 고슬고슬한 밥을 지어둔다.
2. 설탕, 소금, 식초를 끓인다.
3. 끓인 촛물을 뜨거운 밥에 넣어 잘 섞어준다.
4. 유부는 사선으로 이등분하고,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겉도는 기름을 뺀다.
5. 냄비에 물, 간장, 설탕, 맛술, 유부를 넣고 국물 없이 조린다.
6. 조린유부에 초밥을 넣고 흑임자를 뿌려낸다.
위에분들 많이들 올리셔서
전 간단하게 유부초밥으로
올려봅니당!~
맛나게 해드셔요
~~~~~~~~~~~~~~~~~~~~~~~~~~~~~~~~~~~~~~~~~~ 김치초밥,,,닭껍질초밥,,,,튀김초밥....복어껍질초밥...

김치초밥은 김치를 꽉 짜주시고 크기에 맞게 만들면되구여

닭껍질초밥은 닭삶으시고 껍질 안먹잖아요...적당한 크기 잘라서 만들면됩니다.

튀김초밥은 아무튀김같은거. 적당한크기에 맞춰서,,김으로 띠를 만들어 하시면 되구요

복어껍질초밥은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낄수 있으나,,,^^;; 껍질을 살짝 볶아서 크기

에 맞춰 만들어주심 되여...

만드실때 반듯이 위생장갑 끼고 하세여...초밥이란게...밥을 쥐때 2초이상 손에 머물

면 안되여...그냥 위생장갑끼고 천천히 모양잡아가면서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바다는 잔잔했지만
온종일 흐릿한 날씨가
사람들의 마음마저도 흐릿하게하나보다
별것두 아닌 일을 가지고 언성을 높이구....
 
오늘은 그런 날이였다.
딱히 뭐가 싫고 뭐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도
가늠할수 없으면서 괜힌 신경질을 내고...
이런날에는
제일 친한 친구를 만나 한잔 하는것이 딱인데..
..
한잔 하려구 안주를 찾으니 설렁한 냉장고가 얄밉다.
새우초밥 함 만들어 볼까.. 
 
시루섬
 
그래 이런날에 혀을 녹이는 맛난 음식으루
기분전활 할 필요두 있다구....
양식장에 그물을 넣에 새우을 잡아본다
 
시루섬
 
살이 토실한 새우를 잡아
그룻에 옮기려다 그만.... 
 
시루섬
 
피봤다..에구..
조심하지 ..
 
새우는 머리쪽에 액각이라고 하는
바늘같은 뿔이 있다.
요기에 찔리면 엄청 아프다.
 
시루섬
 
알맞게 자란새우..
생새우초밥 만들기에 넘 알맞는 크기
...
밥을 짖고 ..
새우를 다듬고...
 
 
 
 

 

 

 
생새우초밥은 좀처럼 먹기 어려운 음식이다
새우는 살아있는 상태가 아니면 날것으로먹기가
부담스러운 음식이기 때문이다.
살아있는 상태가 아니면 쉽게 변색되어서
초밥을 만들기 어렵다.
그래서 대부분 삶은 새우을 냉동시켜서
그것으로 새우초밥을 만든다.
...
위 사진에서 꼬리가 붉게 된것은
끓는물을 부어 찬물에 식히면 저렇게
고운 색갈이 나온다.
...
만들기가 바쁘다..
입속으루 쏙오옥...
 
시루섬
 
빼놓을수 없는거...
쇠주..한잔.
 
시루섬
 
몇마리는 계란 노른자 살짝입혀
기름에튀기고...
.
 
뭐니 뭐니 해도
생새우초밥은 곰삭은 게장간장에
살짝 찍어먹는 맛이 제격이지..
아구 꿀꺽..
...
입에서 살살녹는 생새우초밥이
울적했던 하루를 다 녹여 주는 저녁이다.
 

유부초밥>
재료 - 유부 12개, 쌀 1커ㅂ, 우엉 100g, 달걀 2개, 오이반개,
표고
버섯
2장, 단무지조금, 단촛물(식초3큰술, 설탕 2큰술,

1큰술, 소금 반 작은술), 조림장 ( 다시장국2컵, 간장
2큰술,
설탕 2큰술, 맛술 2큰술)
만들기
1. 우부는 끓는 물을 끼얹어서
겉기름을 빼고 주머니 모양이 잘 만들
어지도록
방망이로 민다.
2. 조림장의 반 분량을 덜어서
냄비에 넣고 끓이다가 유부를 넣어서
간이
배어들도록 조린다.
3. 쌀은 동량의 물을 부어서
고슬하게 짓는다.
4. 밥이 뜨거울때 단촛물을
끼얹어서 섞어 차게 식힌다.
5. 오이, 맛살, 단무지등은
잘 게 다진다.
6. 우엉과 불린 표고버섯은
가늘 게 채썰어서 조림장에 간이 충분히
들도록
조린 다음 여분의 국물은 따라내고 잘 게 썬다.
7. 초밥에 우엉과 표고조림,
오이, 맛살, 단무지등을 섞는다.
8. 조린 유부가 식으면 한쪽면을
잘라내어 속을 잘 벌려서 주머니를
만들어
초밥을 꾹꾹 눌러 담는다. 와사비 초간장을 겉들어 낸다.
 

1.유뷰(초절이가 안된 유부는 냉동유부만 팝니다 요새는)를 대각선으로 자른 후 팔 팔 끓는 물에 잠시 튀기세요.유부의 기름기를 제거하고 부드럽게 해줍니다.

2.소스냄비에 간장: 물: 설탕: 청주(와인도 좋고 집에 있는 아무 술이나 좋습니다) =4:4:2:1 넣으시고 끊으면 1의 유부를 넣어 졸이세요. 간장의 농도나 쓰는 설탕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므로 자신의 주방에 맞는 레시피를 만드는게 좋습니다. 유부에 간이 배이면 불을 약하게 해서 가능한 수분을 날릴 수 있는데 까지 날리시면 맛있는 유부초밥이 됩니다. 한국인에게 맞는.

3.당근과 우엉을 다져서 볶고(속은 원하시는 걸로)

4.쌀을 씻어서 소쿠리에 건져 20분쯤 두었다가 쌀과 물의 비율이 1:1되게 넣고 밥을 짓습니다. 이때 쌀은 햅쌀 보다 묵은 쌀이  건조한 상태라 더 좋습니다. 요즘처럼 햅쌀을 먹는 철에는 물을 더 적게 잡으세요. 유부밥의 생명은 살아있는 쌀알갱이게 있으니까요

5.배합초 식초:설탕:소금= 4T:3T:1t  (2배식초일 경우 더 적게 넣으세요) 전자렌지에 돌려서 잘 녹인 후 밥을 자르듯이 나무주걱으로 섞고 더운 김을 날려 물기를 최대한 제한 후 유부에 밥을 뭉쳐서 넣으세요.

출처 : 소중한 오늘을 위하여,,,,,
글쓴이 : 차 한잔의 여유 원글보기
메모 : 언제 만들지는 모르지만 일단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