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택 양말도 벗었나요 고운 흙을 양손에 쥐었네요 등은 따순가요 햇살 좀 보세요 거 참, 별일도 다 있죠 세상에, 산수유 꽃가지가 길에까지 내려왔습니다 노란 저 꽃 나 줄건가요 그래요 다 줄게요 다요, 다 코스개관: 수락산역 1번 출구-벽운계곡-깔딱고개-정상-기차바위-장암역 (바람 불던 봄날, 당나귀 5명) 몇년 전 수락산 정상석도 파괴하고 기차바위 밧줄도 끊어놓아 한동안 기차바위를 갈 수 없었는데 최근 다시 밧줄을 설치 해 갈 수 있다고 거길 가면 어떠냐는 윤호씨.원래 지난주 보길도 산행을 한 지라 오늘은 쉴 줄 알았는데 그게 번개고 오늘은 정기 산행?작가님은 결석계 내셨고 신천씨도 못 올것 같았는데 결혼식 참석 포기하고 산으로~인덕원역에서 넷이 만나 전철 타고 가는데 사가정역에서 회장님이 같은 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