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규경님의 '짧은 동화 긴 생각'에서-
잃은 것은 아깝지만
버린 것은 아깝지 않다.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아무리 귀한 것이라도
내가 싫어 버리면
아깝지 않다.
가진 것을 잃었다고
슬퍼하는 사람들
잃었다고 슬퍼하지 말고
내가 싫어 버렸다고
생각하면 어떨까?
잃은 것은 아깝지만
버린 것은 아깝지 않다.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아무리 귀한 것이라도
내가 싫어 버리면
아깝지 않다.
가진 것을 잃었다고
슬퍼하는 사람들
잃었다고 슬퍼하지 말고
내가 싫어 버렸다고
생각하면 어떨까?
'산 이외... > 2005년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산 매니저 (0) | 2005.02.02 |
---|---|
생일맞이 모락산 산행(1/28) (0) | 2005.01.28 |
나의 왼쪽 새끼 발가락 (0) | 2005.01.27 |
조개구이를 먹다 (0) | 2005.01.25 |
무수리 돌아오다... (0) | 2005.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