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전 스케줄 없는 날 보람있게 보내고자 고천사에게 콜.
셋이 청사역에서 만나 국편 뒤로 가니 얼마 전 내린 비로 문원폭포가 볼만하다.
우측 능선으로 붙어 가다 케이블카 능선과 만나 연주암에서 모처럼 절밥 먹고 관악사지 통해 사당역으로...
눈도 없어지고 반대로 가니 훨씬 수월하다.
사당에서 장공주 만나고 고천사 보내고 셋이 까치산 둘레길 걷고 남성역으로 하산 해 봉평막국수 먹고 이수역까지 걸어가 찻집에서 차 마시고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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