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닭, 삼천사로 날다 (북한산 10/4) 시험때 마다 정례화 된 구로닭들의 산행. 배낭, 스틱, 등산복등을 거의 다 갖추었다. 지난번 빠진 캐러반도 오늘은 동행을 하고 서반어도 따 되기 싫어서 함께 간단다. 시감이 끝나고 점심을 부지런히 먹고 하스민과 캐러반 차를 타고 가기로 한다. 헌데 길을 서로 아는 부분이 다른가보다. 다른 사람들.. 산행기/2004년 2004.10.04
관악산 14봉 완등을 하고(9/30) 갑자기 하게 된 설악산 무박산행으로 무지 피곤하다.헌데 30일 등산약속을 차마 취소를 할 수가 없다.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다.원래 도봉산 포대능선을 하려고 했는데그곳까지는 진짜 못 가겠다.그래서 관악산 6봉을 하기로 했다.3명이 청사역에서 만나 산행을 한다.오늘따라 6봉 등산객.. 산행기/2004년 2004.10.01
가을을 앓고있는 설악에 다녀오다(9.28~29)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데 뜬금없이 설악산을 가자는 남푠. 테니스 멤버가 대청봉에 가보고 싶은데 그들 부부만 가기에는 좀 자신이 없다며 동행을 요청했단다. 헌데 중청 대피소에서 1박을 하자니 어쩐다나..... 산장 예약도 지금 늦었지만 박을 하면 짐이 늘어나는데 무박으로 가자고 했다. 갈 수 있는 .. 산행기/2004년 2004.10.01
추석맞이 동창산행(북한산 9/26) 1. 모이는 곳: 2004.9.26.(일) 10:30 수유역 1번 출구 앞2. 참석자: 형순, 성자, 명희, 상대, 권일, 하택, 승룡, 성욱, 정석, 재민, 정분, 그리고 신원3. 코스: 소귀천매표소-북한산장 대피소-행궁지-남장대지-대남문-문수사-구기동4. 날씨: 전형적인 가을 날씨지난 여름 태풍 속에서도 강행한 동창 산행.이때 월례.. 산행기/2004년 2004.09.28
야간 산행, 弱한 산행? (관악산 9/22) Sorry, your browser doesn"t support Java(tm). 홍싸리 바람꽃을 위한 야간산행.지난 주 하자고 하니 시간 없다더니 갑자기 하고 싶단다.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않는지라 말에 책임을 지고자 잡은 날짜.헌데 화요일에도 갑자기 발동이 걸려 늦어진 바람에 눈치 무지 보인다.목요일도 늦는데.....아무튼 5시 사당역.. 산행기/2004년 2004.09.23
동방불패와 함께 한 아작필승!(도봉산 9/19) 1. 때: 2004.9.19(일) 10:00 도봉산역2. 산행지: 도봉산 자운봉 근처3. 누가: 서니,심심이,송죽,제비꽃당신,죽순, 헵번, 이슬비, 세일러마(정숙이), 무수리 그리고 동방불패(10명)4. 날씨: 쾌청5. 왜: 동방불패와의 만남을 위하여6. 뒷풀이: 이북손만두(2492-2545)아작산 멤버보다 더 열씨미 글을 올리는 동방불패.헌.. 산행기/2004년 2004.09.20
왕초보와 함께 간 비오는 관악산 (9월12일) 토요일 비 엄청 맞고 산행. 그리고 어제는 원래 아작산 산행. 모처럼 마님에 왕초보 두명까지 함께 해서 10명이나 되었다. 거기다 이슬비까지 청계산을 뛰고 마눌님 못 미더워 관악산으로... 1시 사당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왕초보가 감히 20분이나 늦었다. 고3 때 반장인 진옥이.복장은 등산복장인데 .. 산행기/2004년 2004.09.13
비바람과 함께 한 원효능선 (북한산 9월11일) 내 오지랍 넓은 병 중의 하나는 내가 아는 코스를 못 한 사람을 꼭 시켜주고 싶어 하는것.그래서 지난 주에는 의상능선에 못 간 심심이, 이슬비와 의상능선을 했다.역시나 예상대로 의상능선에 흠뻑 빠져 버렸다.헌데 잘한다, 잘한다 하면 더 잘하고 싶은 이 병. 마주 보이는 원효능선을 마저 하면 더 좋.. 산행기/2004년 2004.09.11
Good evening Mr.의상? (9/5북한산) 1. 모이는곳: 2004. 9.5(일) 10:00 지축역 2. 누가 모였나: 서니, 심심이, 무수리, 이슬비 3. 어디로:북한산성매표소-행궁지-남장대지-의상능선-산성매표소 4. 날씨: 가을을 의심하게 했던 바람없던 무더운 날씨. 곡식은 잘 익겠다.... 의상능선에 몇번 도전했으나 번번히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한 번도 못 간 심.. 산행기/2004년 2004.09.06
모락산 산행 요즘 남푠에게 약점 잡힌 일이 있어 근신중.어제 산행을 한지라 오늘 산에 가자는 부탁도 거절을 하고.....남푠도 대간 팀들과 산행 후 나보다 늦게 왔다.다행히....일요일이면 남푠은 테니스 치는 사람들과 모락산에서 만난다.이 사람들의 등산 사부가 남푠이기도 하고.산에 하도 많이 간다고 태클을 건.. 산행기/2004년 200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