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원 눈이 자기 몸에 있는 발자국의 깊이를 챙겨간다 미처 챙겨가지 못한 깊이를 바람이 땅속으로 밀어 넣고 있다 코스개관: 두타산 주차장-베틀바위 입구-전망대-미륵바위-두타산성-산성12폭-마천루-쌍폭포-용추폭포-문간재-신선봉-문간재-하늘문-관음사-삼화사-주차장 (10:05~16:25, 쌀쌀하지만 하늘이 맑은날. 당나귀 4명) 인원 제한에 걸려 당나귀 산행을 못 해 아쉽던 차. 두타산 베틀바위 번개 산행을 한단다. 아싸~ 최종적으로 4명 한차로 가기로 했고 총무님차로 6:30 농수산시장에서 회장님을 만났는데 회장님 차로 이동하자는데 70 넘은 분에게 어찌 운전을 시키냐고 총무님 차로 가기로 했다. 새로 난 민자 고속도로로 가다 광주 휴게소에서 국밥으로 아침을 먹고 그 이후 난 잤고 차는 막히지 않고 무릉계..